복숭아 보관법
여름은 더운날의 연속 이지만 여러 종류의 맛있는 과일을 만나볼 수 있는 계절이여서 기다려 지기도 합니다. 여름과일은 정말 맛있는 과일들이 많아요. 그중에서도 복숭아는 지금 철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과일입니다.
복숭아도 시기에 따라 나오는 품종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알고 먹는다면 원하는 취향의 복숭아를 골라 먹을 수 있겠죠.
그렇다면 오늘은 복숭아를 고를때 참고 해야할 부분과 복숭아 보관법 알려드려 볼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이 겠지만 복숭아에 관해 알고있는 지식을 그대로 아주 자세하게 한번 소개해 드려보겠습니다.
딱딱한 식감과 말랑한 식감이 주 된 특징으로 꼽히곤 하는데 7월 하순에는 말랑한 식감이 특징인 용택 골드 품종이 출하되고 7월 초순 쯤에는 딱딱한 식감의 미백 품종이 출하 되지만 예전과 달리 요즘은 시기 자체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원하는 식감의 복숭아를 구입할땐 꼭 물어보거나 직접 만져본 후 구입하는게 가장 적절 하답니다.
8월 하순과 중순에는 말랑한 식감의 천중도가 나오고 달콤한향이 정말 강하게 풍기는 단금도 또한 나오기 때문에 8월에는 대란이 일어날 정도로 찾는 분들이 굉장히 많죠.
보통 9월까지는 맛있는 복숭아를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육안으로는 어떤 복숭아가 당도가 높고 좋은 복숭아인지 확인할 방법이 그다지 많지는 않죠. 복숭아를 만져 보았을때 털이 고르게 느껴지고 냄새를 맡아 보았을때 향이 깊게 나야 좋답니다.
손으로 만져 보았을때 어떤 품종인지 확인은 가능 하지만 맛이 좋은 복숭아 인지 아닌지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복숭아를 제대로 구입을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상처가 나 있거나 흠이가 있는건 피해 주셔야 해요.
보통 상처가 난 부위에 수분이 빠져나오며 부패가 진행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혹시라도 구입 후 상처가 나거나 흠이난 복숭아를 발견 했다면 금방 먹어 주는게 가장 좋답니다.
또한 복숭아 보관법은 과일 특성상 판매되기 직전에 수확을 하는경우가 대부분 이기 때문에 구입 후 바로 먹는것 보다는 1-2일 정도 후숙 후 먹는게 가장 맛있어요.
비타민도 풍부하고 효능 또한 아주 다양해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과일 이지만 뭐든 많이 먹으면 되려 부작용이 되기도 하니 항상 적당히 섭취해 주는게 가장 좋겠죠. 복숭아 껍질을 벗겨 놓은 후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도 되실텐데 껍질의 경우 일반쓰레기로 분류 되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에 넣어 주시면 된답니다.
복숭아 같은경우 실온에 놓아두는게 당도 유지에 가장 좋지만 보관을 오래 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요.
복숭아는 여름철에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보니 장마철에 구입 시 오래동안 보관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복숭아 보관 을 잘 해놓으면 오래두고 먹기에 문제를 줄있 수 있습니다.
복숭아 보관법 정리
복숭아는 껍질이 상처가 나면 그곳부터 썩기 시작한데요.
그래서 만약에 망이 씌워진 복숭아를 같이 구매했다면 망을 씌워서 복숭아 보관법에 맞게 보관하면 좋고요. 그게 어렵다면 우선 키친타월 이나 신문지를 이용해 복숭아를 하나씩 공간이 없도록 감싸 주세요. 키친타월이 조금 더 수월하고 좋으니 이 부분은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곧바로 비닐랩에 잘 싸놓은 복숭아를 넣어 단단히 묶어 준 후 냉장고에 보관해 주면 됩니다.
비닐로 묶어줄 땐 속에 남아있는 공기를 빼주지 않아도 상관 없으니 참고하세요. 모든 과일들이 똑같지만 서로 맞대어 있을 경우 물러지며 수분이 생겨 부패되는 시간이 굉장히 빨라지게 되는데 실온 또는 냉장고 둘 중 어느곳에 복숭아 보관법을 이용 하더라도 알려드린 대로 하나씩 포장 후 보관해 주시면 좋답니다.
보통 복숭아 같은경우 냉장고에 들어가면 당도가 떨어진다고 많이들 알고 있죠. 복숭아는 너무 차게 먹으면, 단 맛이 덜해진데요.
그래서 잠깐 꺼내두었다가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뜨거운 음료가 단맛이 더 많이 느껴지고 차가운 음료가 조금 덜 느껴지는 경우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복숭아 보관법 중 복숭아를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먹기 30분 에서 1시간 전에 꺼내 놓은 후 드시면 당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냉장고에 보관해 놓은 복숭아는 실제로 최소 7일 이상은 거뜬하게 보관이 가능해요. 물론 위에서 언급해 드렸듯이 흠집이 나있는 경우에는 보관 기간이 그다지 길지 않죠.
굉장이 더운날을 싫어하고 땀도 많은 체질 이여서 여름을 제일 피하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복숭아를 좋아해서 기다려 지기도 하는 계절 이기도 해요.
불로장생 과일이라 불리는 복숭아는 비타민A, C, 펙틴이 풍부한 과일로 피로회복에 딱인 여름 과일입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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